러닝할 때 적정 심박수는 나이, 운동 목표, 체력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심박수 165bpm이 적절한지 알아보려면 최대 심박수(Max HR)와 운동 강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🔹 최대 심박수 계산 방법
일반적으로 최대 심박수(MHR)는 다음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
최대 심박수 = 220−나이
예를 들어, 30세라면 최대 심박수는 220 - 30 = 190bpm입니다.
🔹 심박수 165bpm의 운동 강도
최대 심박수 대비 심박수 구간을 기준으로 운동 강도를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.
운동 강도 | 최대 심박수 대비 | 심박수 | 특징 |
가벼운 운동 | 50~60% | 95~114bpm | 가벼운 조깅, 걷기 |
지방 연소 존 | 60~70% | 114~133bpm | 편안한 러닝, 체지방 연소 효과 |
유산소 존 | 70~80% | 133~152bpm | 심폐 지구력 향상, 체력 강화 |
무산소 존 | 80~90% | 152~171bpm | 강한 러닝, 인터벌 훈련에 적합 |
최대 운동 구간 | 90~100% | 171~190bpm | 단시간 고강도 훈련 가능 |
심박수 165bpm은 30세 기준으로 87% 수준이며, 무산소 운동 영역에 가까운 강도 높은 구간입니다.
이 강도에서는 빠른 러닝이나 인터벌 훈련에는 적합하지만, 장시간 유지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🔹 목표에 따라 적절한 심박수 조절하기
✔ 지구력 향상 & 마라톤 준비
→ 130~150bpm(70~80%)이 적절합니다. (지속 가능한 강도의 러닝)
✔ 지방 연소 & 체중 감량
→ 120~140bpm(60~75%)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(오랜 시간 유지 가능한 강도)
✔ 스피드 & 심폐 기능 강화
→ 165bpm(80~90%)도 가능하지만, 너무 오랜 시간 지속하면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.
✅ 결론
심박수 165bpm은 강도 높은 구간으로, 지속적인 장거리 러닝보다는 단기 고강도 훈련에 적합합니다.
체력과 목표에 따라 심박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운동 후 피로도와 호흡 상태를 확인하면서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😊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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